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을
평생 습관으로 삼고 싶다.
책을 읽는 것이야
하루에 몇 분 정도 할애해서
휴대폰 어플만 접속해도
쉽게 실천할 수 있지만,
글을 쓰는 건 참 어렵다.
글쓰기가 또 멈춰있는 상태이다.
어떻게 또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써보자며
다짐의 글을 올려도
왜 그리 잘 안되는지...
그런 와중에 글쓰기의 부담을
확 줄여주는 반가운 글을 발견했다.
장강명의 <책 한번 써봅시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독서 공동체라는 게 별게 아니다.
책을 성실히 읽고, 길지 않은 감상을
인터넷서점이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책 추천 데이터베이스’를 쌓는 데
일조하게 된다.
지금 우리 사회에 턱없이 부족한 인프라다”
눈이 확 뜨였다.
이렇게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면 되는 것이었다.
용기가 났다.
내가 글쓰기에 관한 책들을
여전히 계속 붙잡고 있는 이유는
글을 쓸 용기와 소재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함이다.
글쓰기에 관한 책들은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기에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그런 책들 가운데서
나를 확 이끌어주고, 잡아줄 수 있고,
글쓰기를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원동력을 갈구하며 찾는 중이다.
오늘 발견한 글의 내용처럼
앞으로도 계속 이 글쓰기에 대한
허들을 낮게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허접한 내용이라도 꾸준히 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본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김장 (0) | 2024.12.04 |
---|---|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0) | 2024.11.27 |
누군가가 미울 때 (0) | 2024.11.26 |
급해지는 마음 (0) | 2024.11.25 |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온기 (1) | 2024.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