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잘쓰는사람은없습니다 #이다혜 #위즈덤하우스1 ‘나는 내 글의 첫 독자다’ 요새 이다혜 님이 쓴(위즈덤하우스 출판)를 보고 있다.뭔가 글 쓰는데 용기를 얻을까 싶어서다. 읽다 보면 중간에 이런 글귀가 나온다.‘나는 내 글의 첫 독자다’‘당신이 쓴 글을 세상 누구도 안 읽을 수 있지만,당신 자신은 읽는다. 그 말은 다른 사람에게향하기 전에 당신 자신을 향한다’ 같은 이유로 작가님은‘악플을 쓰지 말라고’ 도 얘기한다.내가 그 악플을 보는 첫 번째 사람이고,결국엔 나에게로 돌아오는 말이 된다는이유에서다. 내가 누군가에게 손가락질을 할 때상대를 가리키는 한 손가락보다더 많은 손가락이 나를 향하고 있다.이는 남을 탓하기 이전에나를 돌아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많이들 말한다.위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결국은 내가 하는 모든 것은나를 위한 것이 되고,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고 본다.. 2024. 8. 26. 이전 1 다음